글
아들의 든든한 한끼 순대국
맛집이야기
2020. 10. 28. 19:15
순대국이 너무 먹고싶다는 우리 아들!!
이제 다 컸구나 순대국을 먹고싶다고 하고~~ 그래서 순대국을 사서 끓여서 줫다~~^^
사골국물에 순대랑 고기~ 그리고 들깨가루...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다대기를 조금 넣어주면 끝!!
그리고 다 먹은 후에는~~ 아들이 입에 나온 한마디..
와~ 오늘은 진짜 든든하게 한끼를 먹었다~ 그 말은 듣는 나는 빵터짐!! 그래 든든하게 먹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또 먹고싶은 언제든지 말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