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매곱한것이 생각라면 신라면!!!

캠퍼스의그리움 2019. 12. 19. 22:34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늦은시간인데 다들 너무 출출하다~~ 그리고 아들은 좀 느끼하다고 매콤한것을 먹고 싶다고 하네...

고민끝에 우리는 오랜만에 신라면을 먹기로 함~~



신라면에는 우리는 계란을 넣지 않는다~~ 왜냐믄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맛을 즐기기 위해서~~

파만 조금 썰어서 넣은 끝!!! 맵긴하지만... 아들, 딸 너무 잘먹는다..

나는 살찌니깐 진짜 한젓가락만 먹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