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자가격리 ㅠ

월요일부터 아이들 학교가 심상치가 않다..

자꾸 확진자가 한명씩 나오는것이 불안햇는데.. 수요일에 선생님 전화오셔서 작은애가 밀첩점촉자라고 검사받으라고..

전화받자마자 손이 떨린다.. 학교에서 애를 픽업해서 바로 보건소로..ㅠㅠ

목요일에 결과나올떄까지 무슨정신으로 있었는데.. 다행이 음성!

그리고 금요일에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 자가격리대상이라고.. 그리고 토요일에 공부원분이 연락이 오고 자가격리물품이 도착...

작은애는 이거로만 먹겠다고... 한상 차려서 방으로 주고.. 엄마는 심난하고만~

우리 10일 잘 이겨내보자..코로나 싫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