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만 내는 발렌타인데이 ㅎ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진짜 남편과 연애할때는 이런날 그냥 지나가는법은 없었는데 ㅎㅎㅎ

이제는 간단한 초콜렛으로 기분만 내는 나이가 되다니 ㅎㅎㅎ 그래도 중학생인 아들은 이거 받고 하나 받았다고 너무 좋아라 한다 ~~ 그럼 엄마가 주는것도 받은거지~~

단거를 다 안좋아하는 남자들 덕분에 내 입만 완전 호강했지만~~~

이 초콜릿은 다 내꺼여~~ 근데...남편, 아들 곧 화이트 데이야~~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