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친정엄마표 구수한 물

캠퍼스의그리움 2020. 2. 9. 21:51

 

이런물.... 진짜 어디 없는 울 엄마만의 물이다~~

옥수수도 쌀때 사서 옥상에서 일일히 다 말리고 말린다음에는 볶아서 보관하고!!

현미도 기술적으로 볶고 우엉도 다 일일히 잘라서 볶은후~~

조금씩 넣어서 끓여주면 완전 구수한 물로 변신!!

진짜 진하고 완전 구수하다~~ 애들도 이제는 꼭 이 물만 먹겠다고 하네

좀 귀찮긴 하지만 엄마가 매일 끓여보도록 노력할께